- 18-50mm의 더 넓어진 화각으로 일상과 여행을 모두 담을 수 있는 올인원 브이로그 카메라 ‘ZV-1M2’
- 주머니·핸드백에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292g의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모든 촬영 가능
- 소프트스킨, 시네마틱 브이로그 세팅, 크리에이티브룩, 제품 리뷰 모든, 보케 버튼 등…입문자들을 위한 브이로그 촬영 편의 기능 탑재
소니코리아가 단 하나의 카메라로 일상부터 여행의 순간까지 모두 담을 수 있는 올인원 브이로그 카메라 ZV-1M2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.
ZV-1M2는 2020년 출시된 소니의 첫 번째 브이로그 카메라 ZV-1의 2세대 제품이다. 전작 대비 더욱 가벼워진 292g의 무게와 주머니 및 작은 가방에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, 다양한 브이로그 촬영 편의 기능 지원으로 크리에이터들이 간편하면서도 풍성하게 본인의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. 특히 ZV-1M2는 영상 입문자들도 손쉽게 본인만의 개성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시네마틱 브이로그 세팅 기능과 크리에이티브 룩 기능이 탑재됐다.
ZV-1M2는 약 2,010만1화소 의 1.0타입 엑스모어 RS(Exmor RS™) 이미지 센서와 비온즈 X(BIONZ X™)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. 여기에 자이스(ZEISS®) Vario-Sonnar T* 18-50mm F1.8-42 줌 렌즈를 지원해 광각부터 망원까지 더욱 넓어진 화각에서 영상과 이미지 촬영을 즐길 수 있다. 다수의 인원이 함께 촬영하는 셀카부터 음식, 실내 인테리어, 광활한 풍경까지 폭 넓은 주제의 촬영이 가능하다.
특히, ZV-1M2의 내장 ND(Neutral Density) 필터를 활용하면 노출 수준을 조절할 수 있어 주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선명한 영상과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다.
또한 소니의 최첨단 AF 성능을 기반으로 한 고속 하이브리드 AF 기능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피사체의 움직임을 추적한다. Eye-AF 성능은 사진과 영상 모두에서 사람과 동물 인식을 지원해, 동물의 빠른 움직임까지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다.
특히, 브이로그 입문자들도 손쉬운 촬영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. ▲자연스럽게 매끄러운 피부톤을 만들어주는 소프트스킨, ▲5가지의 룩과 4가지 무드의 조합으로 후보정 없이도 손쉽게 시네마틱한 영상미를 구현할 수 있는 시네마틱 브이로그 세팅, ▲10가지 프리셋으로 원하는 색감을 만들어주는 크리에이티브 룩, ▲선명한 오디오 녹음을 위한 인텔리전트 3캡슐 마이크 외에도 제품 리뷰 모드와 보케 버튼 등을 지원한다.
올인원 브이로그 카메라 ZV-1M2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.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정식 출시되며,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1,090,000원이다.
브이로거를 위한 올인원 카메라 ‘ZV-1M2’
ZV-1M2는 18-50mm F1.8-4 초광각 줌 렌즈를 지원해 셀피를 촬영할 때에도 인물 뒤의 배경까지 여유롭게 담아낸다. 18-50mm의 광학 줌 뿐 아니라, 클리어 이미지 줌(Clear Image Zoom) 기능으로 화질 손실은 최소화하면서도 영상을 부드럽게 확대할 수 있다. ISO는 ISO 125부터 ISO 12,800까지 지원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노이즈 적은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. 내장 ND 필터를 활용하면 밝은 환경에서도 아름다운 배경흐림(보케) 구현이 가능하다.
ZV-1M2는 고속 하이브리드 AF을 지원해 4K 촬영에서도 피사체의 움직임을 빠르고 신속하게 추적한다. AF 전환 속도 및 AF 피사체 이동 감도를 사용자 편의에 따라 맞춤 설정할 수 있어 촬영자의 의도를 더욱 창의적으로 구현해낼 수 있다. 나아가, 영상에서도 동물 Eye-AF를 지원해 반려동물 영상 촬영 시에도 역동적이고 활발한 움직임을 모두 담아낸다.
ZV-1M2는 인텔리전트 3캡슐 마이크(Intelligent 3-capsule microphone)를 탑재해 어떤 방향에서도 소리를 선명하게 담아낸다. 자동 모드에서는 소리가 나는 방향을 인식해 자동3으로 수음의 방향을 전환하며, 수동 모드에서는 3가지(전면/후면/전방향) 방향으로 선택이 가능하다. 기본으로 제공되는 윈드스크린은 실외에서도 야외 소음 없이 선명한 수음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. 멀티 인터페이스 슈(Multi Interface Shoe, MI슈)4를 통해 탈부착 가능하며, 이 외에도 3.5mm 단자를 통해 외장 마이크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.
영상 입문자도 손쉽게 본인만의 개성을 영상에 담아낼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. 시네마틱 브이로그 세팅 기능을 통해 화면 탭만으로 24fps의 시네마스코프 비율(2.35:1)5로 촬영이 가능하다. 또한, 5가지 룩과 4가지 무드 중 원하는 조합을 구성해 후보정 없이도 시네마틱한 영상미를 구현할 수 있다. 10가지 프리셋6으로 제공되는 크리에이티브 룩 기능은 촬영자 개인의 창의적인 색상과 비주얼 구현을 지원한다. S&Q 모드7로 최대 5배 슬로우 모션 촬영과 최대 50배 퀵 모션 촬영이 가능하다.
편리한 브이로그 촬영을 통한 기능들도 제공한다. 후보정 없이도 피부를 화사하고 깨끗하게 표현해주는 소프트스킨 기능을 탑재했다. 또한 터치 한 번으로 배경을 부드럽게 블러 처리해주는 배경흐림(보케) 버튼과 자동으로 들고 있는 제품에 초점을 맞춰주는 제품 리뷰 모드도 지원한다. 이를 통해 촬영자는 여행, 일상,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영상을 더욱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. 이 밖에도 액티브 모드(Active Mode)8를 사용하면 걷거나 움직이는 장면을 촬영할 때에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촬영 가능하다.
휴대성·조작성·연결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일상의 순간을 담아내는 ZV-1M2
ZV-1M2는 광각 줌렌즈를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292g의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디자인을 자랑한다. 때문에 짐이 많은 야외 활동 시에도 주머니 또는 작은 가방에 간편하게 휴대하며 언제 어디서든 일상의 모든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. 특히 뛰어난 조작성과 레코딩 램프, 편안한 그립감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. 소니의 무선 블루투스 슈팅 그립 GP-VPT2BT와 함께 사용하면 그립 자체에서 줌 범위 조절 및 촬영 버튼 조작이 가능하다. 또한 USB-C 타입을 지원해 편리하게 충전 가능하며, USB 케이블로 모바일 등 장치에 바로 연결할 수 있다.
친환경 소재 및 화면 읽기 기능 등 ESG 메시지를 담은 ‘ZV-1M2’
소니는 2040년까지 환경 발자국을 ‘0’으로 만드는 ‘Road to Zero’를 목표로 하고 있다.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ZV-1M2는 카메라 본체에 SORPLAS™9 소재를 적용해 기능에 대한 타협 없이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절감했다. 외부 포장재 역시 대나무, 사탕수수, 재활용 종이로 이루어진 소니의 ‘오리지널 블랜드 소재(Original Blend Material)’를 적용했다. 나아가, 소니는 누구나 이미지 및 영상 촬영을 즐길 수 있도록 시각 장애인을 위한 화면 읽기 기능을 탑재했다. 기능 활용 시, 음성으로 메뉴 화면을 확인하고 촬영할 수 있다.
출처 : 소니코리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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